안녕하십니까?

온누리 장로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언제나 변함없으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교회는 올해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하신 경륜과 섭리안에서 전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였습니다.
기독교 경건과 거룩함의 본질을 향한 진지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잘 아는 것처럼, 우리 가운데는 잘나고 힘있고 유능한 자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디서 불어오는 지 알 수 없는 바람처럼, 우리가운데 일어나는 하나님의 비상한 간섭을 보며
가슴 떨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놀랍고 감격스러운 변화 안으로---.                               

매주일 마다 우리는 손을 들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앞에 진실하고 감사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 우리는 언제라도 좌우를 헤아리는 넉넉한 사랑을 두 팔 벌려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 안에 넘치는 이 사랑과 하나님의 부요한 은혜를 함께 나누지 않으시렵니까?
이 넉넉한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원하시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Sursum Corda! 마음을 드높여…

방삼석 담임목사